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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인디고잉 INDI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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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인디고서원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인문/사회,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계간 (연4회)
발행일 :   3월, 6월, 9월, 12월 중순
정기구독가 (12개월) :  60,000 원 56,00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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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천, 어른과 아이, 우리나라와 세계 모두를 뛰어 넘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세상의 이야기들을 문학, 역사․사회, 철학, 예술, 교육, 생태․환경 분야 속에서 매 호 가장 진실하게 나누고 싶은 주제들을 선정하여 이야기합니다. <인디고잉>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책 읽기를 통해 시대를 고민하고 소통하며 현실에 참여하는 장(場)이 될 것입니다. 

 

INDIGO+ing 테마
-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소통과 연대를 바라는 청소년들의 꿈에서 시작된 <인디고잉>의 첫 번째 주제는 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각자의 객관적 상황과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바라는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희망하면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 나를 만나다
청소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한 사람의 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끈질기게 묻고 답해야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용기 있게 나를 찾아가는 인디고 청소년들과 함께 진정한 나를 만나고 또 다시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와 소통하다
나를 둘러싼 타인, 사회, 세계는 우리 모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먼저 다가가서 말 걸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개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가장 가까운 사회적 현안에서부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변화까지 취재하고 토론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 서원의 서가 분류인 문학, 역사․사회, 철학, 예술, 교육, 생태․환경, 이 여섯 가지 분류에 따라 깊이 있고 진지하게 읽은 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디고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들을 들려 드립니다.
-더불어 실천하다
작고 소박하지만 청소년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실천들, 더불어 나눌 수 있는 것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 속에서 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참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봉사활동부터 지역을 바꾸는 프로젝트까지 삶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들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삶을 알알이 메운 모든 것들은 사랑의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영화, 음악, 여행, 책, 사진 등을 통해 함께 나눕니다. 청소년들의 예술적이고 섬세한 감성들을 느낄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글을 통해 일상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정간물명

  인디고잉 INDIGO+ing

발행사

  인디고서원

발행횟수 (연)

  계간 (연4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50*210mm  /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56,000원, 정가: 60,000원 (7% 할인)

검색분류

  청소년/진로,

주제

  인문/사회,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교양 (철학/심리/종교),

전공

  인문학,

키워드

  청소년, 인문교양지, 인문사회, 비평 



    





최근호 정기발송일( 08월호) :

정간물명

  인디고잉 INDIGO+ing

발행사

  인디고서원

발행일

  3월, 6월, 9월, 1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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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와 같이 거대한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결할 것인지 청소년의 고민 담아

● 『패트릭과 함께 읽기』, 『쓰나미의 아이들』, 『좋았던 7년』 등 세계와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학 작품을 읽고 작가와의 만남 가져

● 문학을 통해 편견과 차별, 불공정을 뛰어 넘어 기후정의, 연결된 삶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의견 담아

 

어느새 기후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여름 역시 폭염, 폭우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실상 세계 5위에 달하는 우리나라는 기후 피해에 대해 불평할 입장이 아닙니다. 기후위기는 비행기를 쉽게 타고, 물건을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부유한 국가의 책임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세계의 부정의를 인지하고 더 정의로운 세계를 만드는 일과 같습니다.

 

<인디고잉>을 함께 만든 청소년들은 인류가 지금까지 추구했던 것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읍니다. 스스로와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도덕적이고 책임 있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문학을 함께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문학 속에서 부조리와 타인의 삶, 겪어보지 못한 세계와 진정한 자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오늘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분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준비가 없었던 까닭에 더위와 태풍으로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이 무색하게 잡음만 남긴 세계잼버리스카우트대회의 피해자는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이었습니다. <인디고잉>의 청소년들은 무력한 피해자가 아니라,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겠다 다짐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야 한다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꼭 닮은 표지 작품은 예술가 레이첼 스츠레이기스(Rachel Schragis)의 “기후에 맞서다. 사람들의 기후 행진도”라는 작품으로, 2014년 뉴욕의 기후 행진 장면과 수백 명의 기후 정의 활동가들, 문화 활동가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콜라주 작품입니다.

 

인류가 계속해서 경제 성장과 정복, 승리와 포식의 가치를 쫓을 것인지,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생, 평등, 협력과 평화의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는 지금 우리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인류가 얼마나 큰 생존의 위험에 처해있는지, 그럼에도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인디고잉> 80호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해야 하네”에서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 청소년 자살, 경쟁, 전쟁, 기후위기와 같은 우리 시대가 직면한 문제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지키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청소년들의 목소리
● 『돈키호테』, 『모비 딕』, 『어린 왕자』 등 고전 작품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진단하고 내일을 위한 상상력 펼쳐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에 번져나가길 바라는 청소년의 시선을 담아

강남 한복판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이를 SNS로 공개했다는 뉴스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높은 청소년 자살률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2021년 기준 15~17세 청소년의 자살률은 10만 명 당 9.5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문제라는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키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청소년에게 살아가고 싶게 만들 힘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인디고잉>을 함께 만든 청소년들은 오늘날의 사회가 마치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보이는 것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어른들과 같다고 지적한다. 서로를 향한 차별과 혐오, 외모에 대한 집착과 결과에 대한 실망과 좌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우정과 사랑, 꿈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돈키호테’처럼 무모하게 보일지라도, 용감하게 이 가치를 지켜 내일을 함께 살아나가자고 세상에 손을 내민다. 청소년들은 타인이 겪을 고통의 크기를 상상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개인에 대한 위로뿐 아니라 전쟁과 같은 큰 비극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표지 역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인간이 오랜 시간 이어온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는 일러스트 작가 모니카 바이세나비시엔(Monika Vaicenaviciene)의 작품으로, 할머니가 작가에게 전해준 오래된 강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냈다. <인디고잉> 79호(2023년 여름)에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인간은 이야기를 전하고 이에서 배우며 성장하기에, 단 한 사람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이 행동과 외침은 분명한 파장을 일으켜 다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원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청소년들은 믿는다.

<인디고잉> 79호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에서 오늘을 용기 있게 마주하고 내일을 아름답게 바꿔나갈 이야기를 꼭 만나보길 바란다.







 







팬데믹의 끝자락, 생각하고 지혜를 나누는 인간으로 진화하자는 청소년들의 목소리

10·29 참사, 2022 청소년 통계, 2022 카타르 월드컵 등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와 세계 이야기 가득

보이지 않지만 진짜이고 본질적인 것을 믿는”, “내가 모르는 너에게 말 건네는것이 인간임을 강조

 

팬데믹의 끝자락에 서 있다. 지난 3년은 어떻게 흘러왔고,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 생각해본다. 만약, 또 다시 팬데믹이 일어나면 우리는 똑같이 대응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는 거대한 팬데믹의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어리석어질 수 있는지 그리는 반면, 그로부터 4년 후의 세상을 그린 눈뜬 자들의 도시에는 명령에 복종하는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자유를 쟁취하고자 하는 고귀한 인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소설 속 눈을 뜬 시민들처럼,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 맞서는 생각하는 인간, 지혜로운 인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디고 서원의 청소년들은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한 방법으로 읽기를 제안한다. 코로나19, 전쟁, 기후위기, 10·29 참사 등 어렵고 힘든 일들을 그저 지나치지 않고, 비판적으로 사건을 이해하고 희망을 만들어내자는 제안이다. 읽기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고 그 세계를 가장 가깝게 표현하는 글을 쓰는 일이자, 글을 읽으며 생각하고 이해하는 모든 과정을 말하기 때문이다. <인디고잉> 77읽다, 새로운 세계를 열다는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의 제시다. 청소년들은 <인디고잉>을 통해 보이지 않지만 진짜이고 본질적인 것을 믿는 일이 인간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인디고잉> 77호의 표지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비올레타 로피즈(Violeta Lópiz)가 기고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상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디고잉> 77호에는 20여 권의 책을 읽고 나눈 청소년들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사진작가 김경훈의 강의와 사진도 실렸다. 이외에도 사진작가 조병준, 임종진의 사진과 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은귀 교수의 글도 함께 실었다.

 

 

 

청소년 칼럼을 쓴 이선우(18)내가 모르는 들의 목소리에 무한하게 연대하고 싶다며 알 수 없는 세계를 상상하고 알지 못하는 타인을 알고자 하는 노력은 첨단의 과학 기술로 마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여기는 지금 우리 시대에 역설적으로 절실히 필요한 일이라 말한다. <인디고잉>에 담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새로운 세계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느껴질 것이다.





 

* 인디고잉 Vol. 77 목차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청소년 칼럼 내가 모르는 너에게 이선우

I’m dreaming 우리 모두, 친절하기를! 김상원

한 줄 사전 미래에 이 직업을 추천합니다! 송현진

 

나를 만나다

나를 찾아가다 본질적인 삶을 살다 권지현

내 친구와 인사하실래요? 함께 아파하는 마음 조병준

내가 만난 영원한 소년 눈뜬 자들의 세계 이윤영

 

세계와 소통하다

R통신 한 치 앞을 볼 수 있는 사회 이윤영

엔데믹 시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돌아가자! 박용준

S통신 채식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고요? 김상원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 책을 말하다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이윤영

키워드, 시대와 소통하다 통계로 세상을 보다 이강욱, 이윤영, 정하진, 김다민

주제와 변주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기 황철준

, 말의 사원에서 즐겁게 소통하기 죽음을 건너, 죽음 너머에서 만나는 법 정은귀

INDIGO+ing 77호 함께 읽은 책들

 

더불어 실천하다

정세청세 새로운 시작을 함께합시다 황철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에너지를 통해 본 새로운 세계를 향한 꿈 김상원

 

사랑이 아니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영혼을 바라보는 창 세상을 살피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임종진

인디고 러브레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이윤영

<인디고잉> 기자 편집 후기

 

 

 

 







* 인디고잉 Vol. 75 목차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청소년 칼럼 연결의 시대를 살다 하준수

I’m dreaming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지도 송현진

한 줄 사전 지구를 지키는 것은 나의 일 김상원, 최호용

 

나를 만나다

나를 찾아가다 마스크를 벗은 우리의 얼굴은? 최호용, 황철준

내 친구와 인사하실래요? 토마스가 꿈꾸는 세상 조병준

 

세계와 소통하다

R통신 당장 이 전쟁을 멈춰라! 김상원, 조해진

환대, 친절, 타인이라는 가능성 인디고 연구소 InK 박용준

S통신 전쟁의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새로운 질문 이윤영

사서함 B612 삶은 항상 죽음을 이깁니다 리사 야블론스카 미하이울스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 책을 말하다 우리는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가? 김상원, 송현진

주제와 변주 예술에서 시대를 읽고 인간을 읽다 손수민, 조해진

, 말의 사원에서 즐겁게 소통하기 안티포프와 파샤 리, 드미트리 박과 나무다리 존을 위해 정은귀

INDIGO+ing 75호 함께 읽은 책들

 

더불어 실천하다

정세청세 우리 안의 장벽이 없어진 세계를 꿈꿉니다 최호용

고통의 기원을 찾아서 동물은 인간을 위해 살지 않는다 이윤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입니다 권지현

 

사랑이 아니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인디고 시네마 파라디소 이상한 나라에서 살아갈 용기 황철준

영혼을 바라보는 창 가장 큰 용기 임종진

인디고 러브레터 사람을 살리는 말 이윤영

<인디고잉> 기자 편집 후기

 



 







* Vol. 74 목차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청소년 칼럼 낙관을 실행할 준비 ・ 이선우

I’m dreaming 나의 재산은 시간, 시간은 나의 경작지 ・ 최호용

한 줄 사전 사랑하기 위한 시간을 가져요 ・ 송현진

 

★나를 만나다

나를 찾아가다 나는 살아 있는 것 이외에는 다른 일은 하지 않아요 ・ 이윤영

내 친구와 인사하실래요? 생의 벽돌 한 장 ・ 조병준

내가 만난 영원한 소년 아름다운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 최준영

 

★세계와 소통하다

R통신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김상원, 황철준

S통신 불평등의 종식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 이윤영

모두의 존엄과 자유 ・ 정다은

사서함 B612호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 ・ 마틴 스마타나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 책을 말하다 강력한 생태적 상상력이 필요해! ・ 조해진

키워드, 시대와 소통하다 세상을 바꾸는 말의 힘

        ・ 김다민, 김상원, 이원준, 이윤영, 이재경, 정하진, 최준영, 최현우

주제와 변주 여러분 마음속 소망과 희망을 믿으세요 ・ 조해진

시詩, 말言의 사원寺에서 즐겁게 소통하기 사랑의 힘, 사랑의 언어 ・ 유영종

INDIGO+ing 74호 함께 읽은 책들

 

★더불어 실천하다

정세청세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최호용, 황철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식탁에서 정의로운 지구를 생각하다 ・ 이윤영

 

★사랑이 아니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인디고 시네마 파라디소 삶이라는 여정 그리고 모험 ・ 최호영, 황철준

영혼을 바라보는 창 삶은 또 다른 삶을 품는 존재입니다 ・ 임종진

인디고 러브레터 삶의 기술 ・ 이윤영

<인디고잉> 기자 편집 후기



 







* Vol. 73 목차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청소년 칼럼 선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최준영

I’m dreaming 끊임없이 질문하는 삶 최호용

한 줄 사전 내일은 분명 더 행복해질 겁니다 송현진

 

나를 만나다

나를 찾아가다 우리는 모두 예술가입니다 최준영

학교의 슬픔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재경

내가 만난 영원한 소년 로자 룩셈부르크, 민주주의를 향하여 최준영

 

세계와 소통하다

R통신 윤리적 시민이 만드는 정의로운 세계 이윤영, 조해진

삶의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고 요구하라 인디고 연구소 InK

S통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먹거리 혁명 정다은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 책을 말하다 생각에 대한 새로운 생각 김상원

키워드, 시대와 소통하다 우리에게 경쟁하지 않을 자유를!

이원준, 이윤영, 정하진, 이재경, 하준수, 최준영, 최현우

시와 노래의 이야기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섬 설흔

, 의 사원에서 즐겁게 소통하기 여러분과 함께 쓰고 싶은 시 이야기 정은귀

INDIGO+ing 73호 함께 읽은 책들

 

더불어 실천하다

정세청세 우리는 정의로운 공동체를 꿈꿉니다 정다은, 최호용

월드체인징 연대와 협력의 세대가 됩시다! 카밀라 카츠 쵸로바크

에코토피아 뉴스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 이재경

 

사랑이 아니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인디고 시네마 파라디소 유일한 존재로 살아갈 권리 송현진

아름다운 아이들에게 어미 새 안경자, 이찬재

영혼을 바라보는 창 하늘을 품은 그대에게 임종진

인디고 정원에서 삶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정다은

인디고 러브레터 메멘토 비베레, 살아야 할 운명임을 기억하라! 이윤영

<인디고잉> 기자 편집 후기









 

경쟁하지 않을 자유, 함께 살아갈 의무

 

 

청소년의 눈으로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와 세계적 흥행의 이유를 분석해

더 나은 미래는 처절한 경쟁이 아니라 존엄한 협력을 배움으로 가능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소년이 생각하는 윤리적 시민의 조건 담아

코로나19와 혐오, 분열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생과 연대를 위한 토론과 참여의 장을 요청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실천으로 이어져야

 

<오징어 게임>의 흥행이 경이로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K-POP과 한국 영화의 인기가 이미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우수한 수준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제작한 콘텐츠가 또 한 번 세계를 사로잡은 것이다. 지나친 경쟁과 물질만능주의, 생명 경시와 같은 오늘날 거의 모든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풍자하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 1등을 한 것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인디고 서원의 청소년들은 <오징어 게임>의 세상을 넘어선 세상을 꿈꾸며 <인디고잉> 73경쟁하지 않을 자유, 함께 살아갈 의무를 펴냈다. 청소년들은 “<오징어 게임> 속 처절한 경쟁의 상황이 현재 학교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라며, 실제 한국의 대학생 중 80.8%가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이미지를 사활을 건 전장이라고 답했다는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이런 결과는 공부를 못하거나 시험을 잘 치지 못하면 급식 먹는 순서에서 차별을 두거나, 공공연히 성적을 발표해 창피를 주는 등실제 학교에서 경쟁의 결과로 평가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경쟁의 가장 잔인한 점은,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모두가 강요받았다는 사실이라고 날카롭게 교육의 현실을 꼬집는다.

 

청소년들은 경쟁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특히 우려한다. “경쟁하지 않고, 경쟁에서 지더라도 존중받을 권리를 요청하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을 보며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발견하고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결국 경쟁하지 않을 자유가 오로지 경쟁에서도 인간으로서 가치와 존엄을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모두 동의해서, “만장일치로 게임을 중단시키는 것뿐이라는 것에 이른다.

 

학교와 사회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는 곧 다가올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2021년 여성가족부의 통계에 따르면 사회참여 의식에 대한 질문에 초··고교생의 87.3%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그렇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청소년 관련 문제에 대해 참여하거나 의견을 제시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이나 수립 과정에 참여하거나 의견을 제시함’, ‘인터넷 의견 제시, 집회 참여, 단체 가입 등으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참여함등 실제로 참여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각각 2.3%, 1.6%, 1.9%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의지에 비해 실제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거권이 없고,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보내며 세계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청소년의 현실적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에 <인디고잉>에서 청소년들은 단순히 피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윤리적 시민이라며, “인류라는 하나의 공동체의 일원, 즉 세계시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각자의 책임과 선택을 고민해야 한다고 요청한다. 또한 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나 결과가 아니라, 보다 정의로운 사회와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다수에 포함되지 못한 의견을 끊임없이 살피며, 그 의견이 협상의 테이블 위에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살아 있는 민주주의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924,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집회에서 청소년들은 지금은 기후야, 숙제는 나중에”, “우리는 살날이 많이 남았고, 세계가 필요하다”, “석탄 대신 자본주의를 불태워라같은 구호를 외치며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청소년들의 기후 대응 운동을 이끄는 그레타 툰베리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청소년 기후정상회의에서 희망은 진실을 말하고, 행동을 취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듯,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희망을 실천해 공감과 연대를 만들어낸 청소년들이 생생한 이야기는 직접 만드는 인문교양지 <인디고잉> 73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해야 하네   2023년 9월


 




[출처] 인디고잉 INDIGO+ing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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