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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트래비 Tra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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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주)여행신문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국토/지리, 여행/레저,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초에 발행됩니다.
정기구독가 (12개월) :  102,000 원 85,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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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비>는 여행 전문잡지가 드문 한국의 잡지출판계에서 2005년부터 '여행 Travel'과 '삶 Vie'의 이야기를 전하는 정통 여행잡지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트래비>는 또 독자 모델과 동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 소비자와 홍보 주최가 서로에게 딱 필요한 체험과 홍보의 장을 만들어 내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간물명

  트래비 Travie

발행사

  (주)여행신문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132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85,000원, 정가: 102,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여행/취미,

주제

  국토/지리, 여행/레저,

관련교과 (초/중/고)

  지리 (한국/세계), [전문]관광/컨벤션/레저,

전공

  지리학, 관광학,

키워드

  여행, 여행잡지 



    





최근호 정기발송일( 08월호) :

정간물명

  트래비 Travie

발행사

  (주)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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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ravelship《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16 Editor’s Pick 에어프랑스, 완벽한 비행을 만드는 공식

18 Special Story 문득 다가온 괌
반복되는 생활이 조금은 힘에 부칠 때, 문득 괌이 내게 다가왔다. 갖가지 색감을 품은 자연을 한 움큼 들고서, 마치 선물처럼. 괌에 기대어 바다와 하늘을 마냥 바라보고, 웃고 떠들었다.
34 SWITZERLAND 일주일간 달렸다, 스위스 자전거 투어
땀이 흐른다. 숨이 가쁘다. 산악자전거로 알프스 산맥을 내달렸고, 로드 바이크로 도심 곳곳을 질주했다. 흙먼지 가득한 고군분투 스위스 자전거 여행기.

48 NEW ZEALAND 계절 너머의 세계, 뉴질랜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에 푹 빠져버렸다.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에서 마주친 자연의 위대함. 비로소 우주의 신비를 실감한다
56 Essay 청주? 뭐…, 먹을 만 해유
여기까지 왜 온대유? 뭘 먹긴 뭘 먹어유. 여긴 아무것도 업슈. 음식이 뭐가 있간? 그럭저럭 먹을 만 해유. 이상하진 않어유
58 Island 꼭꼭 숨겨두고픈 나만의 섬, 우이도
전남 신안 우이도는 한적한 섬이다. 내겐 그게 정말 다행인 일이다. 꼭꼭 숨겨두고픈 이유를 소개한다
62 Advertorial 사찰 앞 쉼터, 호텔 쿠 교토
교토 히가시혼간지 사찰 앞, 호텔 쿠 교토가 뿌리를 내렸다. 나무 아래 쉼터처럼 아늑한 공간을 담았다
64 Feature BANGKOK Classic vs Trendy
방콕은 독특한 도시다. 하루마다 빠르게 바뀌는 것이 있는가 하면,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이 있다. 방콕의 클래식과 트렌드에 대한 고찰.
74 BORACAY 다시 만난 첫사랑처럼, 보라카이
다시 보라카이로 향했다. 그토록 바라왔던 바다가 그곳에 있었다. 파도를 바라보았다. 여전한 그 모습에 반갑기도, 한편으론 아쉽기도. 그렇게 다시 바라볼 뿐이었다
80 KITA KYUSHU 기타큐슈 노스탤지어
규슈의 최북단, 기타큐슈로 향했다. 노스탤지어 간몬 해협, 그리고 시간의 정거장. 근대화의 기억을 여행했다
86 Hotel 리젠트, 왕관의 무게
‘리젠트’라는 이름에는 반드시 이유가 필요하다. 베트남 푸꾸옥에 상륙한 ‘리젠트’. 그 이름에 대한 이유를 살펴봤다.
94 해남 해남으로 가는 길
‘꿈카’를 타고 완성한 나만의 1박2일 해남여행. 색다른 캠핑카와 함께 해남의 자연과 사찰, 캠핑장을 두루 누볐다.

100 News 컬처·북·프로덕트
105 Review《트래비》2023년 8월호 리뷰
106 Talk Back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여행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여행을 바라보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트래비 8월호는 마카오 콘텐츠로 채웠습니다.






16 Special Story EXPERIENCE MACAO UNLIMITED
2023년 마카오 여행백서. 마카오의 매력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동양과 서양이 적절히 혼재된 독자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트래비》가 마카오를 다녀왔다. 코타이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부터 마카오 반도, 콜로안, 타이파에서 찾은 가지각색의 여행지까지. 끝없는 매력의 마카오에 대하여.

18 About Macao
마카오는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코타이, 마카오 반도, 타이파, 콜로안. 어느 지역을 여행할지는 오롯이 여행자의 몫이다.

30 For Family in Macao
최고의 가족 여행지란 수식은 마땅히 마카오 앞에 붙어야 한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 한곳에서 모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44 For Couple in Macao
마카오의 미학을 품고 있는 인스타그래머블 스폿을 모았다. 특히 커플 여행객들이라면 주목, 지금 마카오는 여기가 대세다.

52 For Friends in Macao
친구와 함께라면 마카오의 이곳을 추천한다.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곳과 마카오에서 가장 조용한 곳을 소개한다.

60 Macanese Cuisine
매케니즈 음식은 오로지 마카오에서만 맛볼 수 있다. 바깔라우, 아프리칸 치킨, 주빠빠오 등 마카오 고유의 맛을 한군데 모았다.

66 Hotel & Airline
마카오의 하늘과 땅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들을 찾았다. 당신이 마카오 여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호텔과 항공.

76 France 프랑스 중세의 향기를 따라서, 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찾아가야 할 가치가 있다. 이곳에서 ‘여유’를 배웠다.

86 Essay 무더운 여름, 고원으로 Go on!
피서는 더위를 피해 도망치는 것인데, 왜 해변으로 가는 것일까. 해변은 육지보다 더 덥다. 최고의 피서지는 역시 고원이다.

88 Island 비진한 여름 섬, 비진도
통영에는 무려 570개의 섬이 있다. 이토록 수많은 섬들 중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섬을 꼽으라면 역시 비진도다.

92 Advertorial 오션월드 빌리지에서 화려한 여름휴가
다이내믹한 낮과 고요함 밤. 화려한 여름휴가를 보냈다. 오션월드 내 신상 프리미엄 숙박시설, 오션월드 빌리지에서의 하루.

96 Shopping 쇼핑의 덫, 판도로프 아웃렛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주친 판도로프 아웃렛에서 쇼핑의 덫에 단단히 걸려버렸다. 문제는 행복하다는 것이다.

102 News 컬처·북·프로덕트
105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06 Talk Back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여행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여행을 바라보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트래비 8월호는 마카오 콘텐츠로 채웠습니다.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BR> 여행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여행을 바라보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트래비가 안내하겠습니다.






11 Editor’s Letter

14 Travelship 《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16 News 이거 정말 저만 불편해요?

18 News 슬기로운 여행 소비생활

20 Special Story 시드니의 세 얼굴
시드니의 세 얼굴을 봤다. 바다와 하늘 그리고 땅에서. 프라이빗 보트를 타고 달링
하버를 항해했고 헬리콥터를 타고 빛나는 절벽 위를 날았다.

32 규슈 규슈올레는 발걸음을 먹고 자란다
마음 놓고 편히 걸어도 된다며 과감하게 스위치를 꺼줄 계기가 고팠다. 규슈올레는
흔쾌히 마음에 쉼표를 찍어주었다.

40 칠곡 어느 눈부신 날 우리, 호국의 성지 칠곡에서
《트래비》의 독자 커플과 경상북도 칠곡군으로 떠났다. 1박 2일 짧은 시간 동안,
칠곡의 정수를 마음껏 누렸다.

48 해남 청량지수 100%, 땅끝 해남의 여름
해남의 청량함에 대하여. 이번 여름 해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지금의 해남을 정리했다.

54 Gallery Hoi An, Vietnam
베트남 호이안의 사람들 이야기. 그들의 평범한 하루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60 Interview 지금부터 3년, 말레이시아 여행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말레이시아관광청 아시아, 아프리카 사무국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 부국장에게
말레이시아 여행의 매력을 들었다.

62 Interview 걸어갑니다, 당신의 여행 속으로
좋은 여행에 대한 갈망은 끝이 없다. KBS《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한 김가람 PD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여행을 발견했다.

64 Essay 멋에 맛이 앞서는 도시, 전주
예스럽고 고즈넉한 도시, 전주. 그런데 전주를 떠올리면 입맛부터 다시게 된다.
한국인 입맛이라면 역시 전주가 제일이다.

68 Taste 즐거우면 좋은 인생입니다
최갑수 작가와 김의성 배우가 후쿠오카 야메시로 떠났다. 거창한 계획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먹고 마시는 게 전부인 이야기.

74 Island 당신의 첫 섬은 어디입니까? 승봉도
텐트와 장비를 욱여넣은 배낭을 메고 섬으로 떠났다. 그 기억이 벌써 15년 전이다.
승봉도에서의 첫 백패킹. 그 아름다운 추억에 대하여.

78 McArthurGlen 쇼핑 메리고라운드, 루르몬트 아웃렛
루르몬트 아웃렛이란 회전목마에 올랐다. 아무리 돌고 돌아도 지루하지 않았고,
하차와 동시에 다음번 탑승이 기다려졌다.

84 Cam Ranh & Ho Tram 베트남에서 찾은 멜리아라는 천국
베트남 소도시, 호짬과 깜란. 바다와 닿은 두 도시에서 멜리아라는 천국을 찾았다.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다.

90 Phu Quoc 내게 거짓말을 해 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았던 대학교 테마의 호텔. 비현실적이었던 하얗고 긴 모래사장.
속을수록 기쁜, 푸꾸옥의 거짓말들이다.

96 대구 상상이 현실로, 대구의 4가지 판타지
놀이공원을 누비고, 관람차를 타고, 볼트펭귄을 봤다. 물론 치킨도 튀겼다.
대구의 각양각색 테마파크에서 즐긴 이야기다.

100 News 컬처·북·프로덕트

106 Talk Back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BR> 여행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여행을 바라보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트래비가 안내하겠습니다.<BR> <BR> 창간 18주년을 맞이한 트래비 5월호는 다채로운 여행기는 물론 사적인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라오스 루앙프라방, 태국 방콕, 완주와 대구 등 국내외를 넘나들었습니다. 또 18문 18답으로 트래비를 만드는 사람들을 분석했고, 그들의 여행 팁 18가지를 공유합니다. <BR> <BR> 트래비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11 Editor’s Letter

14 Travelship《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20 Editor’s Choice SPRING, CAMPING, PLEASING!

22 Special Story 테두리 바깥의 세상,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란 테두리를 벗어나니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열렸다. 이제, 진짜‘탐험’을 시작할 때다.

36 Luang Prabang 루앙프라방의 봄
우리가 살면서 스스로에게 친절해질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루앙프라방에 머무는 동안은 그럴 수 있다.

46 Bangkok Ctiy of Water
물의 도시, 방콕에 대하여.

54 Feature 트만사 TMI
창간 18주년을 맞아 트래비 기자들이 18가지 TMI를 쏟아냈다.

64 Gallery 香港 HONG KONG
도시의 대비에서 찾은 홍콩의 미학. 그림자라는 홍콩에 미장센을 담았다.

68 Interview ‘2023년’, 다시 없을 샌프란시스코의 특별한 시간
기념할 일 넘쳐나는 이 도시를 반드시 올해 방문해야 할 이유.

74 Island 섬에서 섬으로, 제주 우도
우도에 대한 기억은 붉게 물든 하늘과 투명한 바다색 뿐이다.

78 완주 찰나의 봄 완주
짧고 굵었던, 완주 봄의 기록.

84 대구 대구를 받치는 건축
오래된 건축은 대구의 기둥이다. 유구한 역사를 주춧돌 삼은 채, 대구의 오늘을 받친다.

88 영주 휴식과 보양을 한 번에 탐하다 영주
고요하고 차분한 하루 끝에서 만난 영주의 먹거리들에 대하여.

92 Singapore ‘초록’으로 물든 싱가포르
화려한 줄만 알았던 이 도시에 초록이 감돈다. 꽃, 나무, 습지, 정원. 무성한 건물 숲 사이 얼굴을 내민, 싱가포르의 민낯을 봤다.

100 News 컬처·북·프로덕트

106 Talk Back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BR> 여행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여행을 바라보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트래비가 안내하겠습니다.<BR> <BR> 창간 18주년을 맞이한 트래비 5월호는 다채로운 여행기는 물론 사적인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라오스 루앙프라방, 태국 방콕, 완주와 대구 등 국내외를 넘나들었습니다. 또 18문 18답으로 트래비를 만드는 사람들을 분석했고, 그들의 여행 팁 18가지를 공유합니다. <BR> <BR> 트래비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11 Editor’s Letter

14 Travelship《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16 Gallery BLOOMING, SPRING!
봄, 꽃이 핀다.

20 Special Story Hello Hong Kong
《트래비》가 발로 뛰어 찾아온 홍콩의 지금을 소개한다.

22 Skyline 홍콩이 아름다운 이유에 대하여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스폿 4곳.

32 Art & Culture 홍콩의 삶에 깃든 예술
홍콩의 예술은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상에서 누리며 감각하는 것이다.

40 City Island 홍콩의 섬을 찾아서
도심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은 홍콩의 매력적인 섬 3곳.

54 Gastronomy 미식의 멜팅팟, 홍콩
미식의 멜팅팟, 홍콩에서 만난 수많은 음식에 대하여.

62 Adventure 설렘 가득, 홍콩에서 떠나는 모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홍콩의 대표 어드벤처 2곳.

68 Hotel & Airline 지금 홍콩에서 주목해야 할 호텔 & 항공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 당신이 주목해야 할 홍콩 호텔과 항공

82 Essay 언덕에 꽃 피는 바닷가, 태안
훈풍이 불어오는 언덕에 꽃 피는 바닷가, 태안을 찾았다.

90 Dining 미식의 땅끝, 해남에서 찾은 맛과 멋
맛의 계절, 봄이다. 땅끝 해남으로 향했고 부지런히 먹었다.

94 Advertorial 일석이조 괌

100 News 컬처·북·프로덕트



트래비(Travie)는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전합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이겨낸 여행자들이 좀 더 즐겁고, 여러 시각에서 여행을 바라볼 수 있도록 트래비가 안내하겠습니다. <BR> <BR> 트래비 4월호는 홍콩에 집중합니다.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멋진 홍콩을 5가지 테마(스카이 라인·아트&컬처·시티 아일랜드·미식·어드벤처)로 여행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또 지금 홍콩을 만나기 전 꼭 알아둬야 할 호텔과 항공편도 놓치지 않고 챙겼습니다.<BR> <BR> ‘봄’이라는 계절감도 충분히 표현했습니다. 갤러리는 지금 어울리는 꽃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웠고, 꽃 피는 태안도 다녀왔습니다. 트래비와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아니 두 번도 부족한 부산 여행   2021년 08월

어떤 국가든, 도시든 한 번의 여행으로 모든 걸 즐길 수는 없을 것이다. 심지어 한 달 살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시간은 아닐 수도 있다. 부산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모든 명소를 다니려 한다면 서부산은 빠트릴 확률이 높다. 지하철 1호선 종점까지 가는 여행 말이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맞이한 일출
서쪽에서 뜨는 부산


뚜벅이 여행자에게 송도 해변은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진다. 실제로는 자갈치 시장에서 버스 한 번만 더 타면 만날 수 있는데 거기까지 나아가는 게 쉽지 않다. 그렇지만 2~3번째 부산 여행이라면 욕심을 내 볼 만하다. 부산 최초의 해수욕장이라는 상징성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부산에어크루즈라 불리는 해상케이블카와 구름다리, 거북섬, 해안산책로 등 바다를 가장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역대급 일몰을 선사한 다대포 해수욕장
관광 명소 송도의 새 강점은 송도용궁구름다리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127m의 해상 다리다. 철제 다리에 몸을 의지하며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함이 먼저 다가오지만 이내 익숙해지면 송도 해변과 바다 풍광이 우리를 반긴다. 또 암남공원의 기암절벽이 빚어 내는 웅장함은 쉽게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풍경이다. 드넓은 바다와 자연이 빚어 낸 암석을 바라보노라면 시간이 훌쩍 흐른다. 그 암석을 밟고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과 바다의 보물을 캐는 해녀를 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다.



역대급 일몰을 선사한 다대포 해수욕장
셀카를 남긴다면 장림포구만 한 곳이 없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닯아 ‘부네치아’라는 별명도 있다. 여행자들은 알록달록한 건물을 배경으로 찍는 9컷 사진 하나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장림포구는 일몰 1시간 전에 가는 걸 추천한다. 빛이 충분할 때는 파랑, 분홍, 민트, 노랑 등 형형색색의 건물을 배경으로 9컷 인생 사진을 남긴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 할 때면 장림포구 전경을 담고, 그다음 을숙도가 보이는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로 올라가 장림포구 여행의 마침표를 찍으면 된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한 일몰을 봤다 자랑할 수 있지만, 사하구에는 일몰 끝판왕이 있다.



인상적인 셀카를 위한 장소, 장림포구
인상적인 하루의 마무리, 최고의 일몰을 선사하는 다대포 해수욕장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제주도 애월 등에서 황홀한 일출을 봤지만, 다대포 해수욕장의 일몰도 만만하지 않았다. 10월 어느 날 오후 6시, 해가 막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붉은 노을을 본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았다. 바다와 섬, 산과 어우러진 일몰은 여전히 가슴속 한 편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 송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서부산 필수 맛집 


서구, 사하구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게 부산의 맛 완당과 회백반이다. 74년 전통의 부용동 원조18번완당의 완당은 1대 사장이 중국의 훈뚠과 일본의 완탕을 부산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이다. 완당은 아주 얇은 만두피에 손톱만큼의 돼지고기 소를 넣어 빚고, 무, 다시마, 멸치, 닭발 등으로 끓여 낸 맑은 육수로 완성한다. 하늘하늘 부드러운 만두피와 고소한 소,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편안하지만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이 식당만의 맛을 완성한다.



원조18번완당
게다가 발국수도 맛봐야 한다. 더운 여름에 딱 필요한 음식인데, 쉽게 말해 메밀국수다. 대발(소쿠리)에 메밀국수를 올려 발국수라 부른다. 달짝지근하고 시원한 소스에 메밀면을 듬뿍 찍어 먹으면 된다. 게다가 대발이 2개라 마치 숨겨진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남해달인횟집
회백반도 부산을 제외하고는 쉽게 찾기 힘든 먹거리다. 일반 백반의 메인 반찬이 회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일반적으로 광어, 도미 등 흰살생선을 숙성시켜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맑은 생선탕이 짝을 이뤄 훌륭한 백반을 구성한다. 또 식당마다 특별한 반찬을 내기도 한다. 사하구 괴정동의 남해달인횟집에서는 새우와 마를 갈아서 섞은 계란말이가 제법 유명하다. 이밖에 부산에서 회백반으로 유명한 곳은 남포동 부산명물횟집, 중앙동 중앙식당, 수정동 명성횟집이 있다. 물론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도 필수다.

 

글·사진  이성균 기자

출처 : 트래비 매거진(http://www.travie.com) 




[출처] 트래비 Travie (2021년 08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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