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 김석봉 | 본지 발행인

‘위드(with) 코로나.’ 코로나바이러스와 공존하면서 같이 생활하겠다는 뜻이다. 말은 그럴듯하지만, 그간 코로나 사태의 원인을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로 단정을 지어 놓고,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겠다며 화학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방역 소동을 벌인 게 실패했다는 것이요, 원인 진단이 엉터리였다는 반증이다.
지난해 말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국적 제약회사는 자사의 코로나 화학 백신이 임상실험에서 99퍼센트의 예방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국내외 언론은 코로나 사태가 곧 종식될 것처럼 다국적 제약회사의 발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또 질병청 등 보건당국과 양의사들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국민들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 확산이 차단되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는 이스라엘과 영국을 필두로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전 국민에게 대규모로 접종했다. 우리나라도 2월 26일부터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그런데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는 당초의 말과는 달리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신규 감염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 국민의 80퍼센트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받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었다며 마스크를 벗었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기 전보다 1.5배나 많은 1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여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영국도 매일 3만7천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전 국민의 70퍼센트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한 미국도 32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 국민의 60퍼센트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신규 확진자가 7월 7일에 1천212명으로 전날보다 400명 넘게 폭증한 이후 60일 넘게 매일 2천 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일은 지난 6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6월 말까지 전체 인구의 25퍼센트인 1천300만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7~9월 동안 접종이 진행되면 7월 말부터 8월 초에 전체 유행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런 결과에 대해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신규 확진자의 급증을 막기 위해서는 화학 백신 접종율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2차 3차 접종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정책과 의학적 기반인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과 화학 백신의 문제를 변이 바이러스 탓으로 호도하는 일이다. 또 마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로 국민을 현혹하는 일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국민의 60퍼센트 이상이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스라엘과 미국 등도 국민의 70~80퍼센트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매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모든 혼란은 질병청과 양의사들이 그들의 정책과 의학적 기반인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에 짜맞춰 코로나 사태의 원인을 코로나바이러스로 단정을 지어 놓고, 화학 백신으로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소동을 벌인 것이 엉터리였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코로나 사태는 질병청과 양의사들이 신봉하는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이 아닌 화학물질 병인론으로 해석하면 완벽하게 그 실체가 드러나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 보면, 현재 질병청이 발표하고 있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90퍼센트 이상은 무증상자이다. 이런 무증상 감염자를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에 짜맞춰 환자로 구분하고 있다. 이렇게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 환자여야 하는 껏은 해괴한 일이요, 세균병인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보여 주는 반증이다, 모든 것은 보여지는 그대로 보아야 진짜 실체가 드러나듯이 코로나 확진자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증상자라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게 큰일날 일도 아니라는 뜻이다.
지구상에 세균과 바이러스는 공기와 물과 땅에 무한대로 퍼져 있다. 그리고 공기처럼 호흡과 음식과 피부를 통해 체내에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다. 이미 인체는 세포 수보다 10배나 많은 1천조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이러한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체의 생리대사를 도우면서 호흡과 땀과 대소변을 통해 배설되고, 새로운 세균과 바이러스가 체내에 유입되면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만약 체내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섭취한 음식물은 발효되지 않아 영양분으로 흡수할 수 없게 되고, 노폐물은 배설되지 않아 사람은 식중독으로 사망하게 된다. 자연계 역시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다면 동식물의 사체가 부패되지 않은 채 대지와 하천과 바다에 뒤덮이고, 이들 유기물질이 땅과 하천과 바다의 영양분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모든 생명체는 땅과 하천과 바다의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멸종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킨다는 세균병인론은 자연의 섭리에 맞지 않는 미신이다. 오히려 세균과 바이러스는 자연과. 인간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작용을 하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 필요한 존재다. 그러기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90퍼센트 이상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세균과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고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면 자연생태계는 무한대로 퍼져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이미 멸종되었을 것이다. 또 인간도 체내에 퍼져 있는 1천조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벌써 멸종되었을 것이다.
두 번째 팩트 체크를 해 볼 점은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코로나 사태 사망자의 98퍼센트가 고혈압과 당뇨, 정신질환 등 중증의 기저질환자들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10년 이상 화학 약물 처치를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력이 악화될 대로 악화된 나머지 거동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중환자들이었다. 전 세계적으로도 지난해 3월 이탈리아 국립보건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사망자의 99퍼센트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만성적으로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 천식 등에 시달리는 중증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코로나 사태 사망자의 절대다수가 10년 이상 화학 약물 처치를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력이 악화될 대로 악화된 나머지 거동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중증의 기저질환자들이었다는 것은 이들의 사망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청은 이런 중증의 기저질환자가 사망하면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력이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던 문제는 무시하고, 오로지 그들의 정책적 기반인 세균병인론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점을 내세워 코로나 사망자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는다는 공포감을 주고 있다. 반면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발생한 756명(8월 28일 현재)의 사망 사례에 대해서는 3명만 인과성을 인정했을 뿐. 대부분의 사례에 대해서는 기저질환 때문에 사망한 껏이 백신 접종과 우연히 겹쳤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질병청의 논리대로라면 코로나 사망자도 화학 약물에 중독된 중증의 기저질환 때문에 사망했다고 할 수 있고, 코로나바이러스는 단지 우연히 발견된 하나의 바이러스일 뿐이라고 할 수 있다.
화학 약물은 석유의 슬러지에서 분자를 추출하여 합성한 화학물질로서 외과적인 부상 등과 같이 부득이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에 한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독이다. 그렇지 않고 함부로 사용하면 체내에 독이 쌓여 각종 이상이 생기고,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은 화학 약물이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의 상업적 이익에 의해 질병 치료제로 둔갑되어 비일비재하게 투여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
오늘날 인류는 지구온난화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렇게 지구온난화를 초래하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야생 생물을 멸종시키고, 환경 재앙을 초래하고 있는 주범은 화학물질이다. 이런 사실은 하천에 화학물질 산업폐수가 방류되면 생태계가 때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체에 화학 약물이 계속 투여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인체는 살기 위한 생존본능으로 화학 독소를 해독하기 위하여 모든 생리기능을 동원하여 애를 쓰게 된다. 그 결과 몸에서는 고열이 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열은 폐를 통해 호흡과 피부로 발산되기 때문에 폐에 열이 모이게 된다. 그리고 폐에 열이 차면 정상적인 호흡으로는 다 내보낼 수 없기 때문에 물이 끓으면 넘치듯이 기침을 하게 된다. 나아가 열이 상승하여 머리에 차면 두통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점을 내세워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침과 두통을 생기게 했다고 하는 것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다. 그리고 인체가 화학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 보이는 생리작용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킨 병으로 취급하여 화학 해열제와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화학물질 산업폐수에 의해 죽어가는 하천에 화학물질을 더욱 방류하는 격으로 화학 독소에 오염된 몸에 화학 독소를 가중시켜 죽음을 재촉하는 일이 된다. 즉, 열이 난다고 화학 해열제를 투여하여 인체 생리작용을 중단시키는 것은 대변이 나오는 것을 막아 버리는 격으로 폐에 차 있는 고열을 제때 발산하지 못하게 막는 격이다. 이렇게 되면 폐에는 더욱 고열이 쌓여 정상적인 호흡으로는 열을 발산할 수 없어 호흡이 가빠지고 심하게 기침을 하게 된다. 여기에다 계속 고열과 기침을 막겠다고 더욱 화학 해열제와 화학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한 열로 인해 폐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고열이 차 호흡 정지 상태가 된다. 또 머리에도 제때 발산되지 못한 고열이 심하게 차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사망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라, 화학 약물에 계속 중독되어 사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증상이고, 질병청이 발표한 코로나 사망자의 98퍼센트가 10년 이상 화학 약물 처치를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력이 극도로 악화된 중증의 기저질환자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하천의 경우도 세균과 바이러스가 아무리 들끓어도 이상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화학물질이 방류되면 백발백중 생태계가 떼죽음 당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의 경우도 화학물질에 심하게 노출되면 구토와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고, 목숨을 일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세 번째 팩트 체크해야 할 점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차단되느냐 하는 점이다. 인체의 정상적인 항체는 세포 감염을 통해 체액 반응으로 만들어진다. 이런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항체는 평생 지속되고, 여러 가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항체 능력을 가진다. 그런데 화학 백신은 세포 감염을 건너뛰고 체액에 직접 주입된다. 따라서 항체가 불완전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학 백신을 접종했을 때 잠시 나타나는 면역반응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 따라서 코로나 화학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차단시켜 주지 못한다.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이 차단된다고 말하는 것은 태풍과 폭풍을 인위적으로 막겠다고 말하는 격이다. 태풍과 폭풍이 자연적으로 소멸되어야 그치듯이 코로나바이러스도 자연적으로 소멸되지 않는 한 감염을 막을 수 없다. 그 사실은 이미 이스라엘과 영국, 미국의 사례에서 드러났다. 이들 국가는 전 국민의 70~80퍼센트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줄기는 고사하고 매일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이런 일에 대해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델타 바이러스 운운하며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실체는 화학 백신이 바이러스를 차단해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학 백신을 2번 3번 수백 번 접종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소멸되지 않는 한 인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도 없고 차단되지도 않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무리 격상해도 공기를 막을 수 없듯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없다.
더구나 화학 백신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항원일 뿐이지 화학 백신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은 인체의 면역구조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차단하겠다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화학 백신으로 방역 소동을 벌여 온 나라를 마비시키고,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건강한 유기농 먹을거리로 인체의 면역구조를 건강하게 만들면 된다. 그러면 인체는 어떤 세균과 바이러스든 상관없이 항체를 만들어 불필요하게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는 없애 버린다. 이것이 완벽하면서도 영구적인 방역 대책이다.
그리고 코로나 감염 확산이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그것은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 화학 백신을 돌파하였다는 뜻이다. 즉, 백신이 바이러스를 차단하지 못한다는 고백이다. 그럼에도 화학 백신을 2차 3차 계속 접종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다.
코로나 사태로 2년 가까이 전 국민의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당하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더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고통과 대소동으로 얻어진 대가는 코로나 사태의 종식이 아니라 코로나와의 공존이다. 결과적으로 남은 것은 질병청과 양의사들의 의학적 기반인 세균병인론에 따라 그간 코로나 화학 백신을 실컷 판매한 것이고, 앞으로도 코로나 화학 백신을 계속 판매하겠다는 것뿐이다.
오늘날 지구에 환경 재앙을 초래하여 생태계를 멸종시키고 있는 주범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아니라 화학물질이다. 마찬가지로 인체의 생명력을 파괴해 질병과 죽음의 재앙을 초래하는 주범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아니라 화학물질이다. 그럼에도 화학 독소로 인해 생긴 질병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화학 약물이 가해지면 그 재앙이 가중될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의식주와 환경 전반에 걸쳐 화학물질의 오염이 점점 심해지고, 화학 약의 투여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이 몸에 이상 반응을 보이며 집단적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화학 독소로 인해 생긴 문제를 질병청과 양의사들의 정책과 의학적 기반인 세균병인론으로 짜맞춰 해석하면 코로나 사태와 같은 제2 제3의 혼란과 고통이 반복될 수밖에 없고, 인류는 막대한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다. 지구와 인류에게 닥친 재앙과 혼란을 종식시키려면 냉정하게 문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