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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 INSIGHT
0.000000013% 인재의 민낯!
김광희 창의력계발연구원장/협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채용의 미래 ③ - AI 기반 인사관리와 채용 방법론의 시사점
한준기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교수

HR 부문의 디지털 혁신 방안 공유한 ‘2023 인재경영 포럼’ 성료

INTERVIEW

COVER STORY
‘같이’의 가치를 키우다,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리더가 묻고 리더가 답하다
“개인의 장점은 공동체의 시너지를 넘지 못한다”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SPECIAL REPORT - 성과관리의 시작과 끝, 피드백

MZ세대와 함께 하는 업무 피드백 - 김성남 HSG 휴먼솔루션그룹 교수

동료를 격려하기 위한 ‘피드백 버거(Feedback Burger)’를 아시나요?
- 김영욱 SAP France Senior Program Manager

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실리콘밸리의 비결은? 바로 ‘지금!’ 하는 피드백
- 김민경 IGM세계경영연구원 인사이트랩장

잘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비밀병기, 성과관리 피드백
- 김명희 인피니티코칭 대표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부터 다르다 - 류랑도 (주)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

INTERVIEW

POWER INTERVIEW
조직문화를 선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컬처덱’에 답이 있다
박창선《컬처덱》저자 / 애프터모멘트 대표

GLOBAL REPORT

[ TREND ]

과거에 대한 이해 없이 미래는 없다. HR도 마찬가지다 - 1부
이재진 영국 리즈대학교 HR Analytics 연구원

빅테크의 XR 전쟁과 HR
박은연 UnaMesa Association 위원

《SHRM 2023》에서 본 HR 트렌드 - ‘일과 미래’
김태림 솔리다임 HR Specialist

프리랜서 보호 신법, 참의원 본회의 전원일치 통과
김명중 닛세이기초연구소 상석연구원

[ REVIEW ]

AI가 해고 결정을 내려도 되는가?
최민지 인싸이트그룹 책임컨설턴트

STUDY ON

[ CASE STUDY ]
《인싸이트그룹》
직급 통폐합을 통한 고령화 및 승진적체 이슈 해결 사례
정현각 인싸이트그룹 부사장

《머서코리아》
HR Transformation, 전문성 레벨 중심으로
손송민 머서코리아 상무

《티엔에프컨설팅》
직급체계 개선 컨설팅 - 직급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직급 간소화, 승진 컨설팅 사례

[ HR STUDY ]

기업문화 본격 비교! ‘사람 vs 직무’
엄명섭 (주)트리피 대표이사

관리자가 알아야 할 Z세대 인사관리 팁(Tip)
김민석 쿠팡 인사전략기획팀 상무

《대중문화와 HR》‘미션 임파서블’ 상황을 돌파한 이들의 비결
이호석 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팀 프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구성원의 고용가능성을 위한 스킬 중심 HR
김형선 머서코리아 수석컨설턴트

‘ISO-30414’에 의한 인적자본 정보공개
신경수 ‘ISO-HR’ 분과 한국대표

《노무상식》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 퇴직금 중간정산 소멸시효의 기산점
임충수 노무법인 다울 대표공인노무사

《HR TECH》
인사-성과-인재관리를 통합 제공하는 U.STRA HR 솔루션

SENSE OF
여행 / 건강 / 인재경영의 서가

『월간 인재경영』은 HR 환경 변화에 주목합니다. 인싸이트코리아는 인재 선발에서부터 육성·평가·보상 등 HR 전 부문을 심도 있게 다룬 인사·교육 전문지『월간 인재경영』을 발행합니다. 월간 인재경영은 학계 전문가의 이론과 업계 전문가의 경험, 심층 취재한 현장의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인재경영의 지침서’가 되고자 합니다. [ SPECIAL REPORT - 성과관리의 시작과 끝, 피드백 ] MZ세대가 원하는 성과관리는 어떤 모습일까? 주지하는 대로 이들은 일을 통한 성장을 중요시하는 세대로, 즉각적 인정과 보상, 정보 투명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다. 한 해의 성과를 연말에 갈무리해 평가하고 통보하는 종전 방식의 성과관리에 반기를 드는 이유이고, 성과관리에 있어 실시간 피드백, 코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월간 인재경영>은 8월호 특집을 통해 구성원 성장(성과)을 돕는 피드백,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나아가 피드백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를 살펴봤다. 더해, 성과관리의 중간 점검이 필요한 지금, 어느 부분에 피드백 초점을 맞추고 하반기를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 기고와 함께 피드백 문화 구축으로 성과를 높이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도 담았다. 전문가들은 “연초에 목표를 정하고 6, 7월에 중간평가를 하고 연말에 최종평가를 한다면 이는 성과관리가 아니라 성과평가만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일을 통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성과관리를 설계하고 싶다면 이번 호를 주목하자. [ COVER STORY(이달의 인물) -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 직원이 언제나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경영자의 바람일 것이다. 그런데 되짚어보면 직원들 또한 일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경영자에게 바란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논란처럼 인재 투자에 대한 경영자의 의지가 먼저인지, 아니면 구성원 스스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먼저인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 둘이 병행되었을 때 확실한 시너지가 일어나고 나아가 어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업, 성공 브랜드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임플란트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성공 배경에도 이 같은 이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열심히 일하면 보상해 줄게’ 식의 조건부 거래 관계가 아닌 직원을 함께 가는 동반자로 인식 즉, 직원의 행복이 곧 조직의 행복이라 믿고 기반을 다졌던 것이 지금의 메가젠을 만들었다.”고 성공 비결을 이야기했다. 종주국 격인 유럽과 미국으로 임플란트 수출하며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박광범 대표를 만나 메가젠의 오늘과 내일을 들어봤다. [ 리더가 묻고 리더가 답하다 -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바둑판의 돌을 놓는 것과 같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지를 끊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선택은 조직의 도약을 부르지만, 잘못된 선택은 조직의 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선택의 순간, 어떤 기준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일까? 그들이 고민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청취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읽는 통찰을 얻고자 한다. 8월호 ‘리더가 묻고 리더가 답하다’가 만난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는 “개인의 장점은 공동체의 시너지를 넘지 못한다. 이것이 곧 조직을 만들고 함께 하는 이유”라며 “리더는 자신과 대상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하고 신뢰를 갖고 위임하며 본인의 역할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전했다.